↑ 정창영♥정아. 사진|정아 SNS |
↑ 정창영♥정아. 사진|정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 창원 LG 세이커스)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커플팔찌, 신혼부부 티내기. 촌스럽지만 일단 남들 하는 것 다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레이나, 한동근, 바다가 불렀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RENDY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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