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사진=‘뉴스룸’ 캡처 |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올림픽 4강 진출이 좌절돼 올림픽 군면제 기회는 없어졌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 따면 군 면제된단 소식도 있더라"고 말하자, 손흥민은 "저한테 선택권이 없고 그때 감독님이 저를 뽑아주셔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제가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또한 '2016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지는 걸 싫어했고, 남들한테 지면 눈물을 계속 보이긴 했다. 제일 미안한 건 팀 동료들에게 많이 미안했다"라며 "그리고 조별 예선을 잘 치르다 보니까 기대감 속에 경기 지켜보셨을 팬들에게도 죄송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천수 해설위원이 손흥민 권창훈이 연속 골을 터뜨려 2-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오 굉장하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준결승에 이어 2경기 연속 라멜라 보다 낮은 평점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