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오늘(1일) 현역 입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동하가 1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동하는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신체검사 등급 1급을 확정 받은 동하는 향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별도의 입대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동하는 지난해 KBS 드라마 ‘김과장’,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았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검사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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