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복귀 논란 사진=DB |
4월 30일 한 매체는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은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 연극 ‘비클래스’(B CLASS)를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클래스’ 측 관계자는 “해당 연극은 수현재씨어터에서 대관만 진행한다. 조재현의 활동재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의 미투 운동이 일어나기 전 대관이 완료된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공연장을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재현은 지난 2009년 서울 동숭동의 한 빌딩을 매입하고 2014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낯 부끄럽지도 않나” “뻔뻔하다” “티켓 사주면 안됩니다 ..미투 폭로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대중 앞에 서나요” “죄의식도 없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비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