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로맨스패키지’가 2030 청춘남녀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최종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높은 성사율을 기록한 바 있는 SBS의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30 청춘남녀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하는 ‘로맨스패키지’는 총 10명의 20~30대 솔로 청춘 남녀들이 금요일 저녁, 호텔에 체크인 해 월요일에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까지 3박 4일 동안 자신의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로맨스패키지’는 커플 탄생을 위한 조력자이자 MC인 ‘로맨스가이드’와 더불어 출연자들이 온전히 연애를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최상의 일정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SBS ‘로맨스패키지’ 공식 홈페이지내 '출연 신청' 란에서 이름과 연락처, 자기소개 등을 입력하면 된다.
‘로맨스패키지’를 연출하는 박미연 PD는 ‘솔직함’과 ‘적극성’을 출연자 선정 기준으로 밝혔다. 박 PD는 “요즘은 ‘솔직함’과 ‘적극성’이 상대를 사로잡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그래서 ‘로맨스패키지’에서는
한편, 2030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로맨스 패키지'는 오는 5월 2일 첫 방송 된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수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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