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컬투쇼’ 박보영, 성공적 스페셜 DJ “내일도 함께 해요”

↑ 컬투쇼 박보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컬투쇼’에서 성공적인 스페셜 DJ 신고식을 치렀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잠시 후 스페셜 DJ 박보영씨와 함께 사연진품명푼 사연을 읽을거예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과연 ‘컬투쇼’의 똥, 방귀 사연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면서도 “이런 것 시켜서 미안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컬투쇼’ 측이 게재한 사진에는 박보영이 정찬우, 김태균의 모습이 담겨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브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보영이 이날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균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보영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DJ에서 하차한 정찬우를 대신해 일일 DJ로 참석했다.

‘컬투쇼’ 측에 따르면 박보영은 오는 19일 방송에서도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