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카카오페이지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카카오페이지의 수퍼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내한 레드카펫 생중계가 역대급 반응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 내한 레드카펫 행사는 누적 조회수 161만에 이르는 카카오 채널의 영화 관련 생중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이벤트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카카오페이지만의 혜택이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
마블 스튜디오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카카오페이지는 이밖에도 많은 영역에서 전에 없던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우선 주말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 꼭 봐야 할 4편의 마블 최신 영화를 ‘무비데이: 마블 스페셜’로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선물한다.
지난 주말 양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닥터 스트레인지’를 선물한 데 이어 다가오는 21일에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2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선물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블 스페셜’ 영화 감상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가 25일 단독으로 진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국 최초 상영회 티켓도 증정한다.
30일까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정판 이모티콘과 마블 오리지널 경품 이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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