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측 “이이경과 열애? 본인 확인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정인선 측이 이이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투데이에 “이이경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인선과 이이경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됐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게 되었음에도 불구, 드라마에 피해가 갈까 조심히 만나왔다고.
한편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드라마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빠스껫 볼’, 영화 ‘한공주’ ‘카페 느와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이경 역시 드라마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뿐만 아니라 영화 ‘괴물들’ ‘아기와 나’ ‘공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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