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스틸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평소 마블 영화에 팬이었다. 이번에 ‘어벤져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장에서 보던 영화를 직접 참여하게 됐는데, 꿈이 현실로 된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 146억 불(한화 약 15조 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약 8,400만 명을 기록한 마블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