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문가비, 몸매 관리 비법에 혼혈X성형설 해명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문가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문가비가 ‘김우리의 바디톡톡’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문가비는 촬영을 대비해 준비한 게 없냐는 질문에 “운동도 어젯밤에 좀 더 신경 써서 하고 옷도 신경 써서 입었다”고 답했다. 리포터는 “미제 스타일”이라며 패션을 평해 문가비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가비는 ‘애플힙의 정석’이라는 별명답게 “제가 엉덩이를 많이 신경 쓴다”고 고백했다. 그는 애플힙을 위한 운동으로 점프 스쿼트와 덩키 킥을 소개했다. 또 가는 허리 라인을 위한 옆구리 스트레칭도 함께 알렸다.
그러면서 문가비는 “다 백 번씩 한다. 진짜 매일 한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옆구리 스트레칭은 1년 동안 해서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한편 문가비는 혼혈 설에 대해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 성형설에 대해 “눈만 했다. 어디 가서 숨기는 게 아니라 물어보면 말해준다. 다른 곳도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눈만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가비는 “저는 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 저 예쁘니까 봐달라고 찍은 건 아니고 내가 보기 좋으니까 올린 거다”라면서 “악플 이런 거에 무딘 편이다”라고 당당히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