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한석준이 새 프로그램 MC 자리를 꿰찼다. 이번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채널A ‘닥터 지바고’ 진행을 맡는다.
한석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건강에 대한 끝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드러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박신영 아나운서와의 호흡도 기대할 만하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첫 고정 MC를 맡아 진행 능력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내 몸 혁명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법’을 알아본다.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 몸 속 청소의 적기인 봄을 맞아 내 몸 안의 독소를 말끔하게 없애는 비결을 공개한다.
한석준은 현재 MBN ‘아궁이’와 O tvN ‘프리한19’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