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쿠마가이. 사진| 류 쿠마가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류 쿠마가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Ru Kumagai)’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SNS에 하루 차이로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류 쿠마가이가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것.
이에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 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각미남 다니엘 헤니가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애설 상대로 거론된 류 쿠마가이는 부러움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류 쿠마가이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2006), '인트라퍼스널'(2015), '9-1-1'(2018)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조, 단역으로 주로 활동해왔다.
류 쿠마가이는 SNS에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 매끈한 피부 등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사진을 여러차례 공개했다. 류 쿠마가이는 SNS에 자신의 애완견인 푸들의 사진을 자주 공개했으나 지난 1월 이전에는 다니엘 헤니가 키우는 견종인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에서 방송 중인 '크리미널마인드 13'에 출연 중이며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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