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영화 ‘성난황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지효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지효가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
‘성난황소’는 악당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나선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지효는 극중 아내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남편 역에 마동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바람계에 입문하는 남편 봉수(신하균 분)을 둔 아내 미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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