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배기성 아내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그의 친구인 윤정수, 손헌수 등은 선물을 들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그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최근 품절남이 된 배기성의 신혼집이었다.
이들은 신혼집을 둘러본 뒤 거실에 옹기종이 모여 앉았다. 이때 배기성 아내 이은비는 배기성 옆에 앉으며 다리 사이에 자연스럽게
이를 본 박수홍은 “왜 거기다가..난로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비는 “제가 손이 차서”라고 답했고, 배기성 역시 “부부끼리 그럴 수도 있지, 여기가 따뜻하니까 그렇지”라고 아내 편을 들어줬다.
그러자 박수홍은 “얼마나 따뜻하길래. 나도 손 좀 넣어보자”라며 심술을 부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