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도 피해가는` 윤호X민호X수호, SM 열정 3인방

↑ 수호, 유노윤호, 민호.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술자리에서 이수만도 피해 간다는 SM 열정 3인방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Off to DUB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노윤호가 후배인 민호와 수호를 양쪽 팔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열정으로 유명한 3인방답게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이들의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 세 사람은 SM 아티스트들이 꼽는 SM 대표 열정파로 지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김희철과 시우민, 최강창민이 직접 인증한 바 있다.
이날 시우민이 "수호는 마음만 먹으면 대통령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야망이 대단하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이수만 선생님도 돌아가게 만드는 SM 카리스마파가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날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NCT 등 SM 아티스트들이 콘서트에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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