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김건모 디스에 어머니들이 폭소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들은 박수홍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토니 어머니는 "한 군데 무언가에 미쳐야 산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토니는 아무래도...술?"이라고 말했고, 이에 토니는 "토니는 일에 미쳤지"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박수홍 어머니는 "차라리 저기(
그러자 신동엽은 "종국이는 운동에 미치고, 수홍이는 클럽에 미치고, 건모형은 뭐에 미친거죠? 그냥 미친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 어머니도 해탈한 듯이 "그냥 미친거야"라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