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보아 “스트레스 해소법? 웃고 넘기거나 우는 것”

↑ 집사부일체 보아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청춘토론’이 펼쳐졌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취중진담 ‘청춘토론’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집에 사람을 부르는 일이 없었다. 30대의 사람이 겪어볼 법한 일들을 이제 겪어본 느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사부님이지만 안쓰럽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시절에 잘 돼서 젊은 나이에 높은 위치에서 상담을 받고 들어주는 사람이 됐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어디에 털어놓느냐는 거지”라고 말했다.

보아는 “술을 마시고 그냥 웃고 넘기거나 시원하게 울면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