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윤성빈 김지수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36계 올림픽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켈레톤 윤성빈, 김지수 선수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하며 이들을 반겼다.
유재석은 윤성빈에게 “‘런닝맨’에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윤성빈은 “‘런
이어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것을 언급하자 “경기가 끝나고도 영상을 계속 봤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감동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 지 보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지수는 “저한테는 보여주면서 ‘멋있지 않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