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소지섭이 ‘슈가맨2’의 제보자로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만우절만큼이나 ‘거짓말 같은’ 전설의 슈가맨들이 출연한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가수다. 특히 배우 소지섭이 제보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어렸을 때 이 분의 모든 것을 따라했다”며, “그 덕분에 지금까지도 배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 사랑하는 분을 제보한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희열 팀 슈가맨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애절한
배우 소지섭과 MC 유재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전설의 슈가맨’ 그 정체는 1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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