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오나미 사진=KBS2 개그콘서트 |
KBS2 ‘개그콘서트’ 화제 코너의 ‘별별별’에서는 안소미, 이현정, 오나미가 막강한 웃음사냥에 나선다. 1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막강해진 치명적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별별별’은 아이돌과 여배우, 개그우먼으로 살고 있는 세 사람의 차이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너. 극 중 오나미는 눈코 뜰 새 없는 대세 개그우먼의 삶을 리얼하게 연기한다.
그녀들의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반전을 더하는 상황극에 객석이 웃음바다로 물들었다고 해 안방극장 역시 뒤집어놓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아이돌 안소미와 천만 배우 이현정이 각각 강다니엘, 박보검과 통화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대세 개그우먼인 오나미의 통화 상대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개그우먼 오나미는 “내 일상이나 대기실에서 흔히 나누는 대화들로 아이디어 얻는다”며 “일종의 프라이드다. 사람들을 웃기면서도 자신감과 행복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코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현정은 “개그맨 동료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