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선다방’이 오늘(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tvN의 상반기 기대작 ‘선다방’이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컨셉으로 하는 ‘선다방’에서는 다양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출연해 사랑을 찾을 예정. 봄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선다방’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맞선 성공을 위해선 뭐든지 한다! 카페지기 4인방!
‘선다방’을 운영하며 맞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카페지기로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맞서너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꿀팁을 전수하는 등 4명이 각기 다른 역할로 맞서너들을 지원할 예정. 이들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맞서너들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좌충우돌 카페 운영기도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길 계획이다.
▶▶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만의 진정성!
제작진이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을 선택한 이유는 단어의 진정성과 진중함에 무게를 뒀기 때문. 이들의 만남이 절대 가볍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가 원하지 않으면 성사 여부와 결과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 것도 ‘선다방’만의 차별점. 이들의 맞선 결과에 대단히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담백하게 출연자들의 만남과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춰 현실감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 평범한, 우리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맞서너들이 선사하는 떨림의 공감!
‘선다방’의 주인공은 단연 맞선을 신청한 일반인 ‘맞서너’. 홍보목적의 출연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주위에서
한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