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유규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샤워하러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유병재가 빨리 나오자 유규선은 씻지 않았을 거라고 의심했다. 유병재가 양치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규선은 양치질을 하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유병재는 “냄새 안 난다. 맡아봐라”며 입김을 불었다. 이에 유규선은 “겨드랑이
이를 듣던 양세형은 “가끔 (입냄새가) 나더라고”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망한 유병재는 “겨드랑이 깎아야겠다”라며 다른 말로 돌려 웃음을 더했다. 결국 유규선이 치약을 묻혀 유병재 앞에 가져다줬고, 마지못해 유병재는 양치질을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