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유시민 아베 사학스캔들 언급 사진=썰전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각국 정상의 행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구라는 “일본 아베 총리가 아주 지지율이 높더니 아내 관련 스캔들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졌다. 문제가 커지는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정치판에서 한 방에 훅 간다는 표현이 맞는 게 작년만 하더라도 아베 총리가 자민당 총재 임기 관련 당규까지 바꾸면서 장기 집권 플랜을 짰었다. 6년간을 9년으로 임기를 늘렸다. 그래서 9년 집권 플랜을 세웠는데 갑자기 사학재단 스캔들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감정가 90억 원이 넘는 국유지를 모리모토 학원 재단에 10억 원 가량에 팔았다. 여기에 명예교장이 아베 아키에 여사가 돼있고 모든 과정에 아베가 관여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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