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토크몬’ 추성훈이 시작부터 강한 토크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MC 김희선에 “실제로 뵈니까 확실히 동안이시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저희 와이프랑 한 살 차이다. 와이프가 한 살 언니다”라면서 김희선이 동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의 토크 파트너인 이수근이 “제수씨는 나이 많이 들어 보인다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웃으며 이수근을 밀쳤다. 이수근은 추성훈이 살짝 미는 힘에 바닥으로 나동
이어 추성훈은 파이터로 살며 육체적인 한계를 경험할 때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이가 올해 44살이다. 사실 힘들긴 힘들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이 자신이 파이터로 나섰으면 어땠겠냐고 묻자 추성훈은 “얼굴이 너무 커서요. 맞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