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컴백 사진=V앱 캡처 |
2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의 더 커넥트(THE CONNECT) 컴백쇼가 생중계됐다.
이날 몬스타엑스 주원은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마이클잭슨의 퍼포먼스가 생각났다. 팝적인 느낌이 강했다. 젠틀하면서도 섹시했다”라고 말했다.
원호는 “브루노 마스 형님의 노래가 생각났다. 팝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저는 ‘젤러시’를 듣자마자 이놈이다 싶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표현해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