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박형준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패널들이 개헌 논의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박형준은 “대통령제한 나라가 대부분 실패했다. 현행 대통령제 유지하면 다른 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권형 대통령제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야당이 적극성을 띄어줬으면 한다. 좀 더 명확하게 요구했으면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박형준은 “문대통령이 개헌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것은 높이 평가한다”면서 “야당의 생각을 개헌안에 담아서 이번에는 실현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