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뜬' 은지원. 사진|JTBC |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패키지 사상 최초로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다.
20일(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 패키지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일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바이에서 맞이한 첫째 날 밤, 멤버들은 어김없이 찾아온 방 배정 시간을 앞두고 기 싸움을 펼쳤다. 특히 패키지 초행인 은지원은 10년 간 갈고 닦아온 ‘야생 여행 버라이어티’ 전문가로서 3인실을 둔 아재들의 논쟁에 남다른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뭉뜬' 은지원. 사진|JTBC |
새벽부터 시작되는 패키지 일정 속 유일한 쉼터였던 잠자리마저 복불복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자 김용만은 “우리 여행을 힘들게 만들지 말자”며 은지원에게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아재 4인방’이 거침없는 야생 패키저 은지원으로부터 잠자리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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