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양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이모부랑 세차~! 열심히 도와주고 뭔가 뿌듯해하는 로희양. 세차도 도와주고 다 큰 것 같은데… 기저귀는 언제까지 찰 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차를 도와주고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로희는 장난기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세차에 열중하고 있어 엄마미소
누리꾼들은 “로희야 오랜만, 여전히 귀엽구나”,”로희 언제 이렇게 컸니! 일도 도와주고”,”오구오구 잘했어요 로희~”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태영, 로희 부녀는 지난 1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년 만에 하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