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충남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홀에서 부여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자선공연을 연다.
‘어느 보헤미안의 고독한외출‘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 가수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임혁은 이날 자선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 ‘해피앤딩’ ‘황혼들녁에서서’를 비롯해 ’인생‘ ’무정한세월‘ ‘여의도부르스’ 등의 자작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콘서트에서는 ‘땡뻘’ ’화장을지우는여자‘의 명품 트로트가수 강진과 ’그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의 김연숙과 지역가수 장소미, 신은주, 김경민 등의 가수들이 우정출연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무대를 꾸민다.
200회 이상 자선공연과 남모른 기부행사 등의
한편, 임혁은 언더그라운드 소규모공연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방송 활동을 비롯해 7080가수들과 함께 찾아가는 7080콘서트 활동을 펼쳐 나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