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양 아나운서의 결혼 상대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현재 본인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2007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출발! 비디오 여행’,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다.
하지만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파업을 중단하고 노조에서 탈퇴, 최승호 사장 체제 출범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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