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역배우 허율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tvN 드라마 '마더'에서 '김혜나'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허율이 이보영, 유인영, 류수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
플라이업 측은 "허율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라며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허율은 쟁쟁한 아역배우들을 제치고 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tvN 드라마 '마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아역배우로
이에, 무궁 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아역배우 허율과 플라이업이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갈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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