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모습. 단발컷에 레드립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빅토리아는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 빅토리아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결점 없는 각선미도 자랑했다. 하늘색 미니원피스와 재킷의 앙상블에 흰 구두를 매치한 빅토리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
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가수. '피노키오(Danger)',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레드 라이트(Red Light)', '포 월스(4 Walls)' 등 곡을 발표했으며, 2015년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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