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집어맨 최현석이 돌아왔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최현석이 ‘풍 멀미’를 주장했다.
이날 최현석은 지난 출연 때처럼 뱃멀미에 시달렸다. 그는 밀려오는 토기를 참으려 애썼지만, 도시어부들은 최현석의 집어를 기대했다.
이후 이경규는 최현석에 신호가 오자 “찬스가 왔다”면서 즐거움을 표했다. 김풍은 “시작했다, 시작했어”라면서 시작을 알렸고, 선장까지 “밑밥 들어갑니다”라면서 한 술 더했다.
결국 최현석은 참지 못하고 바다에 토했다. 이를 지켜본 김풍은 “진
그러자 최현석은 “그러니까 네가 말을 좀 적게 해라”라면서 김풍에 화살을 돌렸다. 김풍은 “출연료를 받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안 할 수가 있지”라면서 최현석의 말을 외면했다.
이에 최현석은 “조용히 좀 해라. 너 때문에 멀미가 난다”라면서 ‘풍 멀미’를 주장했다. 김풍은 “토 냄새 난다”면서 최현석에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