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시즌2 박병은 권상우 최강희 사진=추리의여왕2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고 하완승(권상우 분), 유설옥(최강희 분)이 추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하완승은 연쇄 방화로 의심되는 상황에 또 다시 불이 난 곳으로 향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는 파티쉐 정희연(이다희 분)에게 여러 상황에 대해 묻고 있었다.
하완승은 유설옥에게 “여기 불난 건 어떻게 알고 왔냐”라고 물었다. 유설옥은 “나 명예경찰 됐다”라며 티격태격했다.
이를 지켜보던 우경감은 하완승과 유설옥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유설옥은 “우리 전혀 안 친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