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이보영 사진=마더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납치된 윤복(혜나/허율 분)을 구하는 수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윤복을 납치한 설악(손석구 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동행한 진홍(이재윤 분)은 “같이 있어야 한다”며 따라나서려 했다.
그러자 수진은 “여기서부터는 제가 간다. 그 남자는 나를 원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온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을 거
또 수진은 “몰래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다. 제가 들어간 후에 선생님이 들어오라”면서 “상황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면 그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혼자 설악을 만난 수진은 묶여있는 윤복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