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와 독일 친구들이 눈썰매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와 독알 친구들이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이날 멕시코 친구들은 “멕시코에는 눈이 안 내린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눈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눈싸움’이라는 단어도 없다고.
이어 친구들의 눈썰매 대결이 공개됐다. 친구들은 출발선에 올랐고, 넘어지고 구르기를 반복하며 한참동안 눈썰매를 탔다.
또 2인 1승 눈썰매와 7승으로
이후 친구들의 간식타임이 그려졌다. 독일 친구들은 포장마차의 어묵을 보고 “생선 케이크다”라고 설명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멕시코에는 이런 음식이 없다”면서 ‘생선 케이크’라는 표현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고, “소주 주세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