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명을 찾아라2’ 효연 사진=김무명을 찾아라2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바다 위 해양경찰선 1002함에서 추리를 펼쳤다.
기관실, 중앙갑판, 조타실 등 1002함의 여러 장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6명의 해양경찰들과 ‘경찰인 척’ 연기를 하고 있는 2명의 무명배우를 구분해 찾아내야 하는 것.
이날 출연진들은 해양경찰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그 중 체력 단련실에서 한 순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채기동 순경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상의 탈의
김성훈 함장은 채기동 순경에 대해 “헬스트레이너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효연은 “저분은 실제로 가서 보고 싶다”며 무의식중에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이상형을 뽑는 게 아니다”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