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치타.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컬투쇼' 치타가 '고등래퍼 2' 참가자들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현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치타의 확 달라진 스타일을 칭찬했고, 청취자들 역시 치타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극찬했다. 이에 치타는 "샵을 바꿨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머리를 길러서 다른 느낌이 나서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DJ 정찬우가 치타가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2'에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치타는 "현재 1회까지 방송이 나갔고, 멘토로 출연 중이다. 어린 친구들이라고 표현하기 무안할 정도로 너무 잘한다. 저보다 10년 정도 어린 친구들인데 '내가 저 나이 때는 저랬던가'하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저 나이 때 저런 생각을 했지만 '고등래퍼 2' 친구들은 정말 많은 정보를 알고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한 가수.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한편 치타는 지난달 28일 새 앨범 '28 아이덴티티(28 IDENTITY)'를 발표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