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정민이 허영지와 하현우의 열애를 축하했다.
허정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 행복해라 우리영지 많이 예뻐 해달라. 나보다 한 살 많더라...좋니 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 맥주와 술이 담긴 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시 36분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가 낮술임
앞서 이날 허영지, 하현우 소속사는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 소식을 알렸다.
한편 허정민과 허영지는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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