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헤이즈, 알리 사진=RBW, 헤이즈, 쥬스엔터테인먼트 |
◇ 마마무, 믿듣맘무가 돌아왔다
믿고 듣는 마마무가 오는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겨울에서 봄으로', '별 바람 꽃 태양', '덤덤해지네', 'Rude Boy', '봄타', '칠해줘' 등 다양한 장르의 7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가 상징하는 컬러 '옐로우(Yellow)'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를 합친 말로 2018년 봄의 시작을 알리며 활짝 피어날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마마무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장르에 도전, 음악적인 영역을 넓히며 한층 깊고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음원 차트 올킬의 신화 헤이즈
뮤지션 헤이즈(Heize)가 오는 8일 새 미니앨범 ‘바람’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차트 쌍끌이를 이끌어낼 전망으로 보인다.
신곡 ‘내가 더 나빠’는 기존 헤이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Jenga(젠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모두 헤이즈만의 개성과 컬러가 돋보여 두 곡 다 리스너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이번 앨범의 메인 키워드는 ‘바람’이다. Wish & Wind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지난해 6월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를 발매한 헤이즈는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와 히든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로 음원차트 멀티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가요계 대표 음원퀸으로 성장했다.
지난 1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이 공개한 2017년 연간 차트에서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와 함께 ‘돌아오지마’, ‘저 별’까지 무려 4곡이 랭크,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알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알리가 오는 3월 2일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Expand'를 발표한 뒤 약 4개월만에 돌아온 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누플레이
최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과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리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곡가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누플레이(NUPLAY) 작가들이 만나 어떤 음악을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