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식당에 도전한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필동돈차점’ 첫 번째 가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MC 백종원과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필동돈차점 가오픈 장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방문했다. 백종원은 “장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가영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왔다”라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가영업 전 음식 테스트로 굴라쉬와 슈니첼을 준비한 돈스파이크의 요리 비주얼에 감탄했고, “아내와 오고 싶게 만드는 요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백종원에게 가오픈을 허락받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각자의 SNS에 홍보 하며 충무로 ‘필스트리트’에 손님 끌어모으기를 시작했다. 가영업임에도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두 사람
하지만 웃음도 잠시, 정신없이 이어지는 손님들에 결국 서빙하던 차오루가 실수를 연발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 영업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골목식당-필동돈차점’ 가오픈 현장은 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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