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삼일절 기린 ★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스타들이 제99주년 삼일절(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글씨로 직접 쓴 글씨와 함께 “3.1절~ #99주년 #삼일절 #손글씨삼일운동 #내마음은지지않아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룹 레인즈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해로 99주년을 맞는 3.1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태극기 게양하며 뜻 깊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개그맨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치던 날, 삼일절의 가치는 과연 얼마정도 될까. 몸과 마음을 숙연하게 보내야 하는 날"이라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 외에도 배우 한지우가 SNS에 "오늘은 삼일절! 태극기달기 잊지말아요!"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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