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오늘도 최고"…하현우♥허영지, 과거 다정한 커플샷

↑ 허영지, 하현우. 사진|허영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25)와 국카스텐 하현우(38)가 열애 중이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공식자료를 통해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현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현우와 허영지가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허영지는 지난해 9월 "현우오빠 진짜 원래도 최고였지만 오늘도 최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는 영상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 허영지, 하현우. 사진|허영지 SNS

허영지는 지난해 7월에도 '수상한 가수' 촬영장에서 하현우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을 올리며 "짝꿍 현우선배"라는 메시지를 남겨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하현우는 2009년 1집 앨범 '국카스텐(Guckkasten)'으로 데뷔한 국카스텐 멤버. 이후 '몽타주(Montage)', '감염', '도둑', '스트레인저(STRANGER)'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로 데뷔한 가수. 이후 카라 7집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와 첫번째 솔로 싱글 앨범 '추억시계'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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