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3.1절 기념 “손글씨 삼일운동…내 마음은 지지 않아”

↑ 배우 한지민이 3.1절을 맞아 손글씨 삼일운동에 동참한 모습.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3.1절을 맞아 손글씨 삼일운동에 동참했다.

한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절~ 99주년 삼일절. 손글씨 삼일운동.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3.1절을 맞아 손글씨로 마음을 담은 종이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종이에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9주년 3.1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한지민은 극중 운명이 바뀐 여주인공 서우진 역을 연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