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사진=엘르 제공 |
김성령은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ELLE #chopard #최문혁포토그래퍼 #그림공작소 삼일절 대한민국 만세 다 돌아다녀봐도 우리나라가 최고더라^^”라는 내용과 함께 엘르에서 촬영한 화보를 여러장 공개했다.
김성령은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에서 김성령은 블랙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김성령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걸크러쉬의 최고’를 표현해 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50대 답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의 비결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을 손꼽은 김성령은 “비록 실패하더라도 미리 결과를 예상해서 두려워하거나 움츠려 들지 않는 편”이라며 결과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바로 김성령만의 당담함과 아름다움의
한편, 스스로도 아직 50대라는 자신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김성령은 “나이를 거스르려고 하는 순간 삶이 피곤해질 수 있다”며 “일분일초를 허투루 쓰지 않고 주어진 시간과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내 인생의 황금기가 아닐까”라는 자신만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