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시즌2’ 김형민 사진=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캡처 |
2월2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시즌2’가 유설옥(최강희 분)의 신랑인 배우 김형민과 결혼식을 올리며 반지를 끼워주려는 찰나 하완승(권상우 분)이 등장해 "이 결혼 반대야"라고 외치며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배우 김형민은 상습 결혼 사기를 통해 신부의 신상 정보를 이용하여 돈을 모았던 것.
뒤늦게 자신에게 수억의 빚이 생겼단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고통 받는 사건의 핵심 일원
한편, 배우 김형민은 이번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은 지난해 출연했던 OCN ‘블랙’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제작진과의 '특급 의리'를 지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에 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