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윤상과 아내 심혜진이 여섯 번째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친구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눈으로 덮인 퀘벡에 도착한 심혜진은 “너무 예쁘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심혜진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로 향했다. 그는 “‘도깨비’에서는 가을이었는데, 겨울 느낌은 또 다르네”라며 감탄했다.
또 심혜진은 친구들과 함께 ‘도깨비’ 명장면 따라잡기에 나섰다. 심혜진은 극중 김고은의 고백 장면을 따라했다.
그는 “아저씨, 사랑해요”라며 숨겨둔 배우 본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징그럽다”며 심혜진을 말렸다. 이어 심혜진은 “공유가 추워서 안 왔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