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해체 의혹 관련 소속사 입장 사진=TS엔터테인먼트 |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멤버들과 전속계약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이지만 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활동을 원하면 준비하고 지원해줄 의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시크릿이 멤버와 회사 간 법정 소송과 중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
이후 지난 2016년 한선화가 시크릿에서 탈퇴했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한선화 탈퇴 후에도 전효성, 징거, 송지은은 시크릿의 이름을 지키고 있었으나 소속사와의 법정 분쟁으로 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