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아나운서가 오늘(26일) 득녀했다.
김환 아나운서의 소속사 측은 이날 "김환 아나운서의 아내가 오늘 오전 11시 4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84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알렸다.
김 아나운서는 출산 당시부터 가족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 아내와 자녀는 직계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김 아나운서는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정은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순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 그 어떤 순간보다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