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사진=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전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어했다. 그는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프면 완전 아플 것 같고, 안 아프면 완전 안 아플 것 같아”라며 자신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다음 날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한 이효리는 밝은 표정으로 눈을 떴다
이어 밖으로 나온 이효리는 마당이 눈으로 뒤덮이자 깜짝 놀랐다. 범상치 않은 대폭설에 이효리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당황한 눈치였다.
훈련 일정 때문에 이날 복귀해야 했던 유도선수들은 임시 운항 중단 재난 문자에 막막해했다.
이효리와 이상순도 “눈 오면 아무데도 못 간다. 고립이다”라며 걱정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